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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용한 새로운 LED 솔루션으로 K-조명을 이끌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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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LED"라는 브랜드를 가진 비케이테크놀로지는 LED 핵심기술을 보유한 뿌리기업입니다. LED의 방열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해결하고, 빛을 이용한 새로운 솔루션을 꾸준히 내놓으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비케이테크놀로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LED 조명의 방열판 문제 해결 ![]() LED 가로등을 도입하려면 기존 가로등을 통째로 철거해야 합니다. 수명이 남은 가로등을 폐기하면 필요 없는 비용이 발생하고 에너지가 소모되어 환경오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에서 착안해 새로운 LED 조명을 개발하였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특화된 기술로 경쟁력 UP ![]() 2009년부터 LED 유통 창업을 준비했지만 전기세가 일본의 1/5 수준으로 매우 싸고 LED 칩 값이 비싸 타당성이 떨어졌습니다. 또한 대기업이 장악한 LED 시장에서 특색 없는 제품은 외면당했습니다. 차별화가 없으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비케이테크놀로지는 2012년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BKT 기술이 담긴 공공조명용 LED램프, 비타민 ![]() BKT의 LED 모듈 "HS x-x-x-frame"은 LED 패키지, PCB 회로기판, 방열판을 압축해 두께가 1.4mm로 얇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크기가 작아 한 번에 여러 개를 사용해 광량을 높일 수 있으며 일반 LED보다 높은 광효율로 150w, 21,000루멘 밝기를 자랑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제품수명도 10년간 보증합니다. 기존 제품에 꼭 필요한 기능만 추가해 ![]() 가로등에서 램프만 바꾼 고효율 제품으로 공공기관, 지자체, 공기업, 준공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 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습니다. BKT의 비타민 램프는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인증·녹색기술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신기술 실용화 유공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K-조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 ![]() 수요가 무궁무진한 비타민 전구로 해외에서 승부를 보려던 차에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해외시장에 다시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를 대비해 스마트 팩토리 도입 1단계를 완료했는데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수출바우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업들의 수출 역량을 키워주는 "수출바우처 사업" ![]()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역량을 키우고 싶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하도록 바우처 형태로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스타트업, 내수기업, 수출보조기업, 수출유망기업 등이 대상이며, 조사/일반 컨설팅, 통번역, 수출역량강화 교육, 특허/지재권/시험 등을 지원합니다. 참여 방법은 수출바우처포털 공지사항 모집공고(www.exportvoucher.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